뉴저지 김치의 날 행사 열린다
뉴저지주 한인사회에서 한국의 고유 음식으로 ‘K-푸드’ 문화를 선도하는 김치의 맛과 문화를 조명하는 행사가 열린다. 뉴저지 김치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미쉘 송).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뉴저지네일협회(회장 손종만) 세 단체는 오는 22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레오니아에 있는 뉴저지한인상록회 컨퍼런스룸상록회관에서 김치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행사장 주소는 133 Fort Lee Rd. #3Fl., Leonia, NJ 07605. 뉴저지한인상록회는 “세계 김치의 날을 맞아 뉴저지에서 한류의 중심인 김치를 통해 우리 한민족의 얼과 정신이 담긴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빙그레(대표 이호진)의 후원으로 선물용 김치 100병을 마련했으며, 당일 직접 상록회와 준비위원회에서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장 즉석 김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만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201-945-2400)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김치의 날 미쉘 송 위원장 차영자 회장 손종만 회장